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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읍 오곡 공공민간아파트 지역주민 의견 반영 돼야

주민들 임대아파트 필요성 공감... 도로, 일조권, 소음 등 민원내용 선행요구

기사입력 2021-12-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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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산 19-1 일대에 3,185세대 규모의 임대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11171면 보도>

사업 제안자 케이투 건설에 따르면 지난 1028일 경남도에 칠원읍 오곡 공공 민간 임대 아파트 공급 촉진 지구 지정을 제안하고 함안군과 협의, 보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투 건설이 야심 차게 건립하겠다는 경남도에 지정 제안 내용에는 규모는 부지면적이 249,884(84천 평)으로 총 3,185세대가 입주하며, 100% 임대아파트로 유입되는 인구는 7644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만약 이 사업이 경남도와 함안군이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성공하게 되면 인구 증가 측면에서 함안군 인구가 7만을 넘기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지원 임대 아파트가 들어서면 청년층, 신혼부부, 관내 근로자 등 주거취약계층에 비교적 싼 가격의 임대 아파트를 제공하여 인구 유입과 주거 안정에 상당하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들어보면 추진 중인 부지가 1,794세대의 광려천 메트로자이 아파트와 1,256세대의 벽산블루밍 아파트가 가까이 접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심각한 소음과 비산먼지, 일조권 침해, 도로망, 주차장, 양쪽 아파트 뒤편 녹지공간 훼손 등 문제점을 제기하며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제안자와 함안군의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따라 유치 여부에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자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김동석 회장은 최근(1122~30)에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했는데, 참여 주민 1,300세대 중 87%1,126세대가 반대했으며, 찬성이 13% 174세대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증가가 국가와 지자체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유치가 필요하지만 일조권과 조망권 그리고 교통문제 등에 대해 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마련, 주민 피해가 없도록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벽산아파트 김갑정 입주자 대표회장은 “1230일까지 의견수렴을 받고 있는데, 현재 60%의 의견수렴 결과 90%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라면서, “기존 벽산 아파트와 3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 중학교가 위치해 소음이나 진동으로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등 생활 불편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함안군 관계자는 기존 자이 아파트와 벽산아파트를 조성할 때 세웠던 지구단위계획이 포화 상태로 별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관계 기관(국토관리청, 교육청, 한전) 등에 검토의견을 반영하여 제안자의 조치계획을 협의하여 제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칠원읍 예곡리 김 모(62) 씨는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를 지정 제안하여 오곡지구에 건립한다는 소식을 본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라면서 함안군이 T/F팀을 구성하여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강 건너 불구경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유치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이, 백산아파트 주민들은 선거 때 공약을 내걸어 당선된 선출직들이 해결이 안 된 민원에 대해서도 강 건너 불구경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안 모 씨(56. 자이아파트)자이, 벽산아파트 뒷산 녹지공간을 살려나가야 하는데, 최근에 함안군이 도시계획 용도변경을 했는데, 이 일대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서 제외된 것으로 안다라면서 신도시 조성 차원의 종합적인 균형 발전을 수립하고 사업 위치를 광려천 건너편 등 적절한 위치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공급촉진지구 추진 과정을 보면 경남도 주거정책위원회자문수용 시사업자의 지구 지정 신청관계기관 협의 후,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촉진 지구 지정사업 계획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될 계획이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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