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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원이 음주운전 ‘물의’

경찰로부터 면허취소 처분받아

기사입력 2021-10-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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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의회 윤광수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 면허취소처분을 받았다.

지난 23() 남선아파트 상가 부근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 면허취소처분을 받았다.

내용인즉 윤 의원은 지난 23일 가야의 모 처에서 초저녁에 술을 마시고 가야시장 공설 주차장에서 자가용을 타고 함안 버스터미널 앞을 거쳐 함안중학교를 지나 남선아파트 상가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본 주민이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이 불시 음주 측정을 하면서 드러났다.

윤 의원은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는데 하면서 막심한 후회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안 모 씨(62)는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할 군 의원이 초저녁부터 핸들을 못 잡을 정도로 술을 마시고 도로변에 차를 세워놓을 정도라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고 말하고 군 의원의 도덕성을 질타하고 있다.

그는 또 그렇잖아도 제8대 의회가 후반기 의장 선거로 인해 군민의 지탄을 받아 후유증이 남아있는 마당에 동료 의원의 모범이 돼야 할 의회 부의장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은 제8대 군의회를 욕되게 하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있다.

특히 가정으로 볼 때 의회 의장은 아버지 역할, 부의장은 어머니 역할을 해야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도덕성을 망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그 자리에서 경찰에 의해 단속된 것은 차라리 잘 된 일이다. 만일의 경우 음주운전으로 인명사고라도 발생 안 된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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