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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7-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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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도둑고개, 왼쪽 갓길 왜(?) 방치하나.

체육공원 및 4차선 개설에 예산 낭비 여론, 민선 8기로 이월되나?

기사입력 2021-07-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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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 주민들의 숙원이든 도둑고개’ 720m 직선화 도로 개설이 착공 5년 만에 차량 통행 수준으로 공사가 중단, 방치되고 있다.

도둑고개 720m 직선도로 개설은 전 차정섭 군수가 삼칠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20168월 설계에 따라 착공을 했으나 사정에 의해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

그 후 삼칠 주민들의 지속적인 도로공사 재개를 건의함에 따라 왕복 2차선 도로가 개설, 20212월에 개통식을 한 후 지금 현재 안전한 차량 통행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산인면 운곡에서 칠서면 방향 왼쪽에는 산이 절개 된 채 갓길 부분이 완공되지 않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함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방치된 부분에 체육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으나, 최근에는 ‘4차선도로 개설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도로변에 체육공원을 설치한다는 것은 사고의 위험을 자초하는 일이며, 4차선 도로 개설 역시 주민들은 생소한 발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15년 전에 칠원에서 의령 부림면까지 4차선 도로 개설에 따라 현재 칠서 어령마을 앞으로 4차선 도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산인 운곡으로 가는 기존 도로는 왕복 2차선이다.

그런데 도둑고개 720m 구간만 4차선 도로로 개설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으로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사업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됐으면 마무리와 함께 준공을 해야 된다.

왜 준공을 회피하면서 예산 낭비에 이어 민선 8기 사업으로 넘기려 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갓길을 흉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조경수를 심어 자연 생태를 보전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라며 함안군의 게으른 행정을 비난하고 있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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