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07-29 19:09

  • 오피니언 > 디카詩시리즈

부부란

기사입력 2021-07-14 17:3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황시언(문화부 기자)



부부란

 

파괴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도 있었다

삼십 년 동안 한 번도 열어본 적 없던 곳이 열리던 날

햇살 한 점 다가와 알려 주시던 말씀

깊고 짙은 문장들을 오래토록 읽고 섰다



 

 

 

 

생이란2

 

누군가와 마주보는 순간

나란 이유 하나만으로

십자가의 의미를 실천해야 하는 시간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