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10-04 16:42

  • 뉴스 > 경제

조현룡 의원, 의령·함안·합천 특별교부세 51억원 확보!

조현룡의원, 3개군(의령함안합천) 지방재원 마련에 총력 기울인 결과! 의령 18억원, 함안 16억원, 합천 17억원 확보, 상당한 성과 이뤄내!

기사입력 2013-12-31 15:0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경남의령․함안․합천)이 3개군에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51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의령·함안·합천의 지방 재원 확보는 물론, 재해예방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이번에 조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의령군 18억, 함안군 16억, 합천군에 17억으로 총 51억원을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의령군의 유곡천 하천개수사업에 11억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방시설을 정비할 수 있게 되어 유곡면 세간리 인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동 도시계획도로(의령고교〜지호카)개설사업 7억원을 확보하여 주거밀집지역 도시계획도로의 미개설로 인한 통학로 안전사고와 주민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차량통행과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될 예정이다.

함안군의 무기소하천 정비공사 사업에 5억원을 확보하여, 집중호우 시 소하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군북 구두마을 침수예방사업 3억원 및 이와 연계된 법수 석교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도 8억원을 확보하여 외수가 유입되어 마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차단할 수 있게 됐다.

합천군의 묘산 주택밀집지역 재해예방사업 11억원은 하천 폭 확장 및 하천수 유입 차단시설 등의 설치로 재해로부터 묘산면 소재 주택 밀집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조 의원은 손목교
용주소재지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3억원을 확보하여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경사가 심잦은 결빙 및 낙석이 발생하고 있는 이 지역의 교통사고 급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천후 테니스장 정비사업에 3억원을 투입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체력증진 도모 및 각종 대회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의원은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더욱 노력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한 해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직역임하기도 한 趙의원은 현재 국회 내에서 국토교통분야의 전문성을 바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지역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