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양신문

청사 건립 추진위 위촉, 기준없이 '들쑥날쑥'

'자이 아파트 측, 우리 때문에 읍 승격됐다'

칠원읍 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이 잘못됐다는 여론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2015. 1. 1 칠원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읍 청사 건립 여론이 꾸준히 거론돼왔다.

이에 함안군 칠원읍은 2018년 8월 읍 청사 건립 추진위원 26명을 선정 위촉했다.

건립추진위는 매월 1회씩 회의를 갖고 회의 참석비 7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건립 추진위원 명단을 보면 일정한 기준이 없다.

리별 1인, 단체장, 도·군의원, 전직 군의원 등등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자이, 벽산 블루밍, 대동, 선두 아파트 주민은 없다.

오곡리의 대단위 아파트의 주민은 건립추진위에서 완전히 배제됐다는 여론이다.

더구나 도·군의원은 당연직 추진위원으로 구성할 필요가 없다.

읍 청사 건립추진위의 역할은 개인의 뚜렷한 생각을 사심없이 말할 수 있어야 된다.

현직 도·군의원은 유권자의 표가 필요한 사람이므로 냉철한 판단을 말할 수 없다. 차라리 추진위원수를 늘리더라도 객관성 있는 추진위를 구성해야 된다.

▪단체장도 마을 이장도 아닌 사람

▪자매간의 추진위원

▪한 마을에 2명 선정

건립추진위는 1, 2, 3 안 중에서 한 군데를 택해야 되는 기로에 서 있다.

위원 다수의 가결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현직 도·군의원은 추진위에서 배제돼야 된다.

그리고 자이아파트 측은 읍 청사 건립 추진의원 배제에 대한 불만의 상당한 이유가 있다.

전임 차정섭 군수가 2014. 7. 1 함안군수로 취임 직후부터 칠원읍 승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

그때 당시의 읍 승격 요건은 면 소재지 인구가 면 전체 인구의 40%가 돼야만 했다. 그러나 칠원면 소재지인 용산리, 구성리 인구 분포로는 읍 승격 요건에 훨씬 미달됐다.

그러나 전임 차정섭 군수는 전직 중앙부처 공무원을 지냈기 때문에 중앙부처의 모든 인맥을 동원하면서 오곡리의 메트로 자이아파트 인구를 면 소재지 인구로 합산하면서 칠원면이 읍으로 승격된 것이다.

자이아파트 주민들은 우리 때문에 읍으로 승격 된 것으로서 읍 청사를 자이아파트 근처에 건립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위와 같은 사정을 고려한다면 자이 측 주민도 건립 추진위에 포함 됐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추진위 선정 책임자였던 읍장에게도 지탄의 불평도 있을 수 있다는 여론이다.

더함안신문(thehaman@naver.com)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 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왼쪽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포토뉴스

  • 포토뉴스
  • 포토뉴스 더보기

개업홍보

  • 개업홍보
  • 개업홍보 더보기
  •  
  • 오피니언
  • 기획특집

함안맛집

  • 함안맛집
  • 함안맛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