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양신문

안 되는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음식 끝에 비위 상하고 혀끝에 정든다는 말이 있다.

경기 불황으로 잘 되는 영업이 없어 모두가 죽을 맛이다.

군내 공장 가동률도 뚝 떨어지고, 식당을 찾는 손님들도 줄어들고 있다.

제8대 군 의회가 개원된 지 16개월여를 맞고 있다.

군청 소재지인 가야권은 함안의 중심부이며 군정 1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묘한 소문이 돌고 있다.

그 소문인즉슨, 모 군 의원 2명의 측근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J 군 의원 측근은 어탕 국수집을 하고, L 군 의원 측근은 쌈밥집을 운영하는 데 따라 군 의원은 물론 일부 공무원까지 그 식당들을 이용한단다.

밥 먹으려 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닌 관련 군 의원 등이 그 식당 이용을 은근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단다.

이 말은 일부 공무원 또는 군 의회 내부에서 터져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군민들은 군 의원이 해도 해도 너무 한다며 질타를 하고 있다. 군민의 대변자인 군 의원이 공정과 공평으로 의원직을 유지해야지 이러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가야읍의 모 씨(60)는 식당 영업 상무나 홍보부장을 할 것이지 군 의원은 왜 하느냐고 묻고 있다.

일부 공무원, 일부 군 의원은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라며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이다.

언젠가는 바로잡아야 될 일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돈 싫어하고 감투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지나치면 말이 되고 씨가 되는 법!

홍도야 우지 마라 오빠가 있다. 식당아 기다려라. 군 의원들이 간다.

군민의 대변자 노릇 제대로 하려면 마음을 비우고, 있으나 마나 하는 군 의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더함안신문(theha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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