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양신문

재부함안군향우회 19대 회장에 이균태 회장 선출

  ▶이균태 신임회장

속보(2019년 6월 12일 3면 보도, 2018년 11월 13일 3면 보도)

재부함안군향우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윤가일. 세무사. 칠서면 출신)는 지난 7월 4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연제구 해암뷔페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역대 회장, 읍·면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임 회장을 제명 처리했다. 이어 이균태 전 수석부회장(주. 아라산업 대표이사 회장)을 참석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균태 신임 회장 당선자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 1년여 동안 향우회가 식물인간처럼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데 대해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면서 회장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선배 회장님들이 일궈놓은 전통을 살려 20만 부산 향우들을 결집하여 화목한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기 동안 수구초심(首丘初心) 이란 말이 있듯이 고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재부함안군향우회는 지난해 4월부터 심각한 내홍(內訌)을 겪어왔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 이사회에서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전임 회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총회를 열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부를 당한 비대위는 부산지법에 회장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법원은 향우회 정관상 회장 임기 등에 대해 가처분 신청 대상이 되지 않는다면서 비대위에서 이사회를 소집하여 정기총회를 열어 선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지난 5월 말에 통보를 받았다. 비대위는 전임 회장에게 2년간 처리했던 각종 서류와 회계장부 등을 돌려달라고 여러 차례 내용증명서를 보냈지만, 아무런 응답도 없으며, 지금도 인수인계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비대위 윤가일 위원장은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최근 인수인계가 될 수 있는 회계장부와 서류를 돌려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서를 보냈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고 말하고, 정기총회 전까지 선행되지 않을 때에는 형사고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부함안군향우회 정기총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함안신문(theha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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